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발적 은퇴 (문단 편집) ==== 군 문제와 임의탈퇴 ==== 임의탈퇴 공시되면 군 팀에 입단할 수 없다고 알려졌는데, 사실 절대 안 되는 건 아니다. 임의탈퇴가 경기 출전을 못 하게 제한하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불가능하다는 추측이 있었지만, 이거는 좀 애매모호했는데 [[한국야구위원회|KBO]]가 임의탈퇴 공시된 선수에 대하여 [[미국]], [[일본]] 진출을 차단하고 있지만, 정작 퓨처스 리그(2군)에서 뛰는 것에 대한 금지 조항은 따로 없다. 또한 상무와 경찰청은 KBO 소속 구단이 아니라 임의탈퇴 여부와 상관없이 훈련도 가능하고 경기출전도 가능하다는 것.[[https://twitter.com/bicycleyoun/status/648755778229178368|#]] 다만 이 건 어디까지나 이론상으로 가능하다는 거고 실질적으로 임의탈퇴된 선수가 군 팀에 입단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고, 실제로 그런 사례도 없다. 멀쩡한 선수도 상무에 가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데 굳이 임탈 걸린 선수를 받아서 [[긁어 부스럼]]을 만들 이유가 없기 때문. 임의탈퇴 후 상무에 지원서를 넣었던 [[손영민]], [[정형식]] 등은 모두 탈락했다. 상무에서는 임의탈퇴 규정은 둘째치고, 선수의 도덕성 차원에서 [[정형식]]을 불합격 처리했다고 밝혔다.[* 그러나 한참 뒤 [[전병두]] 조롱 건으로 논란을 빚었던 [[홍종표]]는 합격시키는 등 모순을 드러냈다.] 이 때문에 선수 입장에서는 선수 생활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임의탈퇴에 대해 예민할 수밖에 없다. 2014 시즌이 끝나고 포스트 시즌이 한참일 무렵, 경찰청 입대 의사를 밝힌 내야수 [[안치홍]]에게 2014 시즌 후 재계약한 [[선동열|감독님]]이 임의탈퇴 공시를 언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커다란 파장이 일어났다. 결국 [[선동열]] 감독은 물론 가족에게까지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고, [[선동열]] 감독이 재계약한지 불과 6일 만에 자진 사퇴하면서 사건은 마무리됐다. '''팬들의 반대로 감독이 사퇴하는 초유의 사태로 남겨지게 되었다.''' 프로스포츠 선수가 군 팀에 입단하지 못하고 현역 혹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되어도 [[KBO 리그|한국프로야구]]의 경우 임의탈퇴로 의제한다. 따라서 [[KBO 리그]]에서 '''군 팀에 입단하여 활동하는 선수 이외의 군 복무 선수들은 KBO 홈페이지에서 조회 시 "은퇴선수"로 뜬다.''' 덧붙여서 임의탈퇴의 특성상 현역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온 선수에 대해, 구단에서 선수의 임의탈퇴 해제를 승인하지 않고 제대하자마자(혹은 군 복무 도중에) 완전히 방출해 버리는 경우도 가끔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